단 한 번 휘둘러, 너의 그림을 그려라.
바래질 때가 두려워 손을 들지 못할까.
단 한 번 소리쳐, 너의 생각을 말해라.
한낱 호통이 두려워 입을 열지 못할까.
단 한 번 일어서, 너의 항로를 보아라.
거센 풍랑이 두려워 출항하지 못할까.
단 한 번 뻗어서, 너의 사람을 안아라.
떠나갈 날이 두려워 만나지를 못할까.
단 한 번 돌아서, 너의 기억을 걸어라.
지나온 길이 두려워 돌아가지 못할까.
단 한 번 휘둘러, 너의 그림을 그려라.
바래질 때가 두려워 손을 들지 못할까.
단 한 번 소리쳐, 너의 생각을 말해라.
한낱 호통이 두려워 입을 열지 못할까.
단 한 번 일어서, 너의 항로를 보아라.
거센 풍랑이 두려워 출항하지 못할까.
단 한 번 뻗어서, 너의 사람을 안아라.
떠나갈 날이 두려워 만나지를 못할까.
단 한 번 돌아서, 너의 기억을 걸어라.
지나온 길이 두려워 돌아가지 못할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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